비야흐로 2021년 9월 화곡역에서 우장산역으로 이사올 쯤 오른쪽 위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가 아프다니.. 이젠 돌이킬 수 없구나 생각하고 화곡역 치과 유명한 곳 두군데 진료를 받았는데 둘다 치료할 게 어마어마 하다며 거의 삼백만원정도 견적을 받았다. 후... 착잡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우장산으로 이사가니 우장산 치과도 알아보자 싶어서 인터넷을 엄청 뒤졌다. 개인적으로 맘은 아니지만 지역 맘카페 추천을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동네 맘카페에 양심치과를 검색하던 중 우장산역 올바른치과의원 추천이 많이 보여 방문하게 되었다. 치과는 역에서 무지 가깝고 집에서도 왕 가까웠다. 자고로 병원은 가까워야 굿... 그리고 초등학생 애기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맘카페에서 유명한게 맞구나..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