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섹한지 한달도 넘었겠다! 기다렸던 때빼고 광내는 날이 왔다. 엄마의 알람으로 강제 미라클모닝 후 목욕하러 강화도로 고 고 ! 평소에 자주 가는 강화도의 [약암홍염천]에 갔다. 여기는 좀 오래된 목욕탕인데 씻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고 개운해서 자주 방문하는 목욕탕이다.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 솔직히 좀 허름함 ㅠ 주차장에서 내리면 저 철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계단 쬐끔 무서움 후덜덜 하지만 난 어른이니까 침착하게 올라가기 요 입구로 들어가 사용안하는듯한 식당을 지나치면 로비가 나온다! 여기서 목욕탕 표를 끊으면 된다. 가격은 요렇게! 그리고 뒷쪽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러저러 몸에 좋다더라! 하는 설명을 지나쳐 내려가면 요렇게 목욕탕 입구가 빠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