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떡언니의 일상 이야기

​ ​ (출처 : 네이버) ​ ​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 ​ ​ ​ 게임팩을 살까 다운로드 받을까 고민하다가 바로 하고싶어 다운로드! 닌텐도 온라인에서 구매했다. ​ ​ ​ ​ 가격은 74,800원. ​ ​ ​ ​ ​ 두근두근 다운로드 중 용량 왕 크다 기존 게임 몇 개 지우고 다운로드.. sd카드를 사야겠다. ​ ​ ​ ​ ​ ​ ​ ​ ​ ​ ​ 다운로드 완료 후 실행 눌렀는데 타이틀 없이 바로 진행............(?) ​ 아무래도 야숨 후속작이다 보니 야숨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왕눈이 하실 분은 야숨 해보고 하시는 걸 추천! ​ ​ ​ ​ ​ 이야기가 막 진행되는 와중에 젤다 눈썹이 어제 눈썹문신한 나랑 똑같아서 캡쳐 ​ 얼굴은 젤다가 아니지만..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게임을 잘 모른다. ​ 게임이란걸 관심 갖지 않고 살아오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오버워치, 던전앤파이터, 스팀, 플스게임들.... 게임의 재미에 빠지기 시작했다. ​ 그러면서 우리집에 하나씩 늘어난 게임기들... ​ 그 중 닌텐도스위치는 동물의 숲을 위해 샀다가 젤다의 전설에 빠지게 된 게임기다. ​ ​ ​ ​ 내 처음 젤다 시리즈인, '꿈꾸는 섬' 너무 귀여워서...꿈꾸는 섬만 했을때는 이런 느낌인 줄 알았지 ㅎ ​ ​ ​ ​ 그리고 나의 두번째 젤다인 '야생의 숨결' ​ 하자마자.... 뭐야 왜 귀요미 링크가 아니야? 하고 놀랐다가 본격 젤다에게 빠지게 된 시리즈. ​ ​ ​ ​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스카이 워드 소드' ​ 새로 나오는 '티어스 오브 더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