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떡언니의 일상 이야기

우장산 잘보는 성모안과 이승진 원장님께 라섹 수술 받은 후기~~~~~~~~ 두번째 검 진 편! ​ ​ 미세먼지 최악의 날...........(두둥) 집이랑 가까워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검진 총총... ​ ​ 미리 예약해둔 시간에 맞춰 병원 도착~ ​ ​ 오늘은 날이 안좋아서 그런가 병원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 ​ 접수 하고 나니 저번처럼 검사 먼저~ 왼쪽 오른쪽 기계 두가지를 했다. 왼쪽은 아마..시력 재는걸까... 그 안경집에서 하는 집보는 거였고 오른쪽은 바람이 나와서 안압재는거 같았다(아닌가!) ​ ​ 그리고 저 안쪽에서 시력검사까지! ​ ​ 저번보다는 검사판이 잘 보였다. 큰 글씨는 잘 보이는데 나머지 글씨들은 아직 ㅠ 글씨가 두개로 보였다 @_@... ​ 그래도 저번에는 하나도 못 읽었는데 이..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눈을 그동안 탱자탱자 사용하였던 내 시력은 상당히 낮아져 중학교때부터 안경을 썼고 그 이후엔 안경 99퍼 렌즈 1퍼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 그런데 생일 기념 새로운 세상을 선물하겠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몇년을 고민하던 라섹을 결정하게 되었다. ​ 수술을 결심하고 보니 고민할 점이 참 많았다. ​ 라식을 할 것인가 라섹을 할 것인가..... 주변 유경험자들이 다들 라섹을 추천하여 마음 속에 라섹을 담아 두었다. 물론 눈상태를 봐야하지만,,,, ​ 그리고 대망의 어느 병원에서 할 것인가. 나는 상당히 귀차니즘이 심한 성격으로 캐릭터 생성 시 꾸미기도 귀찮아 그냥 시작하는 사람이다. 강남이 유명하니 강남을 가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강서에서 강남까지 가기는 너무 귀찮았고 무엇보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