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키지 가족여행의 둘째날 아침. 아 일본 호텔들은 창문을 열지 않는게 예의라 한다..! 온도 조절은 에어컨으로 해야한다고..! 그런데 죠잔케이 시카노유는 방 안에 그 특유의 다다미 꿉꿉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창문으로 환기 시킨 후 닫았다 안그럼 잘 수 없는 냄시.......환기 시키니 좀 나았다. 환기 후 다행히 숙면, 아침 일찍 기상! 아침 온천 한번 즐겨주고, 짐 챙겨서 조식 먹으러 고고! 패키지 밥은..그냥..패키지 밥이였다 ㅎ 온천이 좋았음! 북해도는 대한민국의 60% 정도의 면적이여서 패키지 여행을 다니면 매일 숙소가 바뀐다. 이동시간도 어마무시하다..ㅋ 기본 1시간반 ~ 3시간까지.. 버스 오래 타는게 힘든 나는 조금 괴로웠다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