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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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 1만평의 김포 영국 감성 카페 [카페 드 첼시]
부모님과 김포 약암온천에서 목욕을 즐기고 (요즘도 자주 가는 중~ 근데 이제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게...망해가는게 보여서 슬프다 ㅠ.. 약암온천 시설은 별로여도 물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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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 배와 함께 점심 메뉴인 짜장면집을 찾던 중
급 막국수로 변경(?)
그래서 방문한
김포에 있는 강원 막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예전부터 다니시던 집이라 했다.
너도 저번에 왔었잖아~했는데
아닌뎁...........첨인뎁...................
외관은 이렇게 일반 가정집 처럼 생겼다!
뭔가 할머니 집 느낌
안에 들어가면 본 건물로 들어가긴 전 다육이들과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깨끗함!!
근데 문열고 들어가면 안에 남녀화장실칸이 나뉘어있는 형식
주문은 신식이다. 패드주문
너무 신기....
메뉴판
아빠가 여기는 비빔막국수가 맛있다하여
비빔 막국수 3개 주문!!
온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간단한 반찬
엄마가 김치 맛있다함 (나는 다른집 김치 잘 안먹음)
그리고 막국수~~~~~
메뉴판에 보면 부드러우니 자르지 말고
식초와 겨자도 굳이 안넣어도 되니 넣으면 소량만 넣으라 적혀있었다.
나는 그래서 그 말을 다 따라서 먹고
엄마아빠는 넣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그리고 정말 면도 부들부들~!
빵먹고 온 상태에서 먹으니 배가 엄청 터질 것 같았는데
배고픈 상태에서는 곱빼기 먹으면 될 것 같다.
나는 먹보니까.
처음엔 블로그에 올릴까말까 고민했다가
배부른데 맛있어!?
업로드 결정.
이제 날도 더워지고 막국수 시즌인데
막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물막국수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김포맛집
#김포막국수
#김포막국수맛집
#김포강원막국수
#강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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