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김포 약암온천에서 목욕을 즐기고 (요즘도 자주 가는 중~ 근데 이제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게...망해가는게 보여서 슬프다 ㅠ.. 약암온천 시설은 별로여도 물은 좋은데..... ) 엄마아빠가 TV에서 예쁜 접시 엄청 많은 카페를 봤다며 가고 싶은 신호를 보냄!!! 그럼 K-효녀는 참을 수 없지. 바로 검색하여 찾은 이곳 카페 드 첼시 CAFE de CHELSEA 약암온천에서 카페드첼시까지 얼마 안걸렸다 한 15분? 배가 아팠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음. (TMI) 그런데 카페 가는 길이 완전 시골 길 같아서 뭐 이런데 카페를 지었어....장사가 되려나 싶었는데. 도착해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카페가 정말 무지무..